제24회 세계 산부인과 불임학회 최고 초록상 수상 2016-11-14 hit.6,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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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원장님이 11월 10일부터 4일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산부인과불임학회인 ‘24th World Congress on Controversies in Obstetrics, Gynecology & Infertility(COGI) Amsterdam 2016’ 에서 최고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수상하였습니다. 'COGI Amsterdam 2016‘는 산과, 부인과, 불임 영역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에 대해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발표하는 최신지견 공유의 장으로 세계 산부인과학회로서는 최대 규모의 학회입니다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 57개국에서 1000여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 및 연구원들이 참석한 이번 학회에서 각국의 수많은 의사들이 연구 업적을 발표하고자 자료를 보내어 소수의 자료만이 발표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 중 김민우 원장님이 제출한 초록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학회에서 최고 초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국내 의료진 수준이 세계 일류임을 증명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국내 의료계의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민우 원장님은 연구에서 하이푸 시술에 대한 치료사례를 통해 자궁선근증 하이푸 치료에 있어 MRI를 바탕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초음파와 MRI를 활용한 정교한 치료 범위 설정의 필요성을 강조해 학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이푸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시점부터 시술해 오면서 하이푸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김민우 원장님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자궁질환 비침습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습니다. 또 지난 9월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 구연 발표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통해 남다른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담산부인과는 여러 학술 및 논문 발표로 항상 의학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더욱더 안전하고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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