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에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아들 낳는 젤리' 편에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님이 출연하여

태아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녹색 젤리를 바르면 아들, 핑크색 젤리를 바르면 딸을

낳을 수 있다는 제품은 일본의 모 산부인과에서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민우 원장님을 비롯한 산부인과 의사들은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이고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니 당황스럽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김민우 원장님은 이어 “설령 그린젤리, 핑크젤리가 정말 효능이 있더라도

사회적,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