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의료진 "프리미엄하이푸" 배우러 왔어요 2016-02-17 hit.7,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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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는 지난해 말
그동안 프리미엄하이푸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서 ‘국제 하이푸 교육센터’로 지정되었는데요.
각국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해 하이푸 노하우를 배워가거나
하이푸 치료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주고받는 등의
활발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이푸 치료가 막 도입되기 시작한 미얀마에서 의료진들이 2월 16일 청담하이푸클리닉을 방문해 하이푸 치료의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교육받았습니다.
미얀마 의료진은 하이푸 치료의 원리와
프로토콜에 대한 것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직접 하이푸 치료를 하는 과정을 뒤에서
함께 참관하면서 하이푸 치료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보고 돌아갔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미얀마 의료진은 "Yangon Specualty Hospital"
이라는 미얀마 수도에 위치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었는데요
대형병원 급이라고 할 수 있는 500 베드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병원입니다.
미얀마 의료진 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담하이푸클리닉에서 경험한 특별한 하이푸 치료 노하우가
미얀마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얀마로 돌아간 후 환자들에게 곧바로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담하이푸클리닉은 하이푸 국제교육센터 공식지정병원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하이푸 의료 교육 제공과
학술 교류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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