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학회 HIFU 전문위원 위촉, 하이푸 가이드라인 발표 2016-07-21 hit.7,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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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 의료진이 대한산부인과학회 HIFU TFT (TASK FORCE TEAM)에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임원진을 포함한 대형병원 교수들이 주축을 이룬 HIFU TFT에 하이푸 임상 산부인과 의사로는 청담산부인과가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하이푸 TFT는 하이푸의 사용 및 시술에 있어서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7월 15일 고강도 초음파집속술(HIFU) 진료 지침(임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진료 지침의 내용에는 미만성 자궁선근증이나 최대 자궁근종의 크기가 12cm를 초과하는 경우, 복부지방흡입술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이전 하이푸 시술에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 시술에 있어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임산부, 여성 생식기 관련 악성 병변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 골반염 등 생식기 염증이 있는 경우, 중증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하이푸 금기를 권고했습니다.
최근 2-3년간 많은 하이푸 병원들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부병원들에서 무분별하게 시행되는 하이푸 시술에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청담산부인과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하이푸 TFT 전문위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하이푸 표준 진료 지침의 보급, 확산에 힘쓸 것이며 환자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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