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을 파헤치다' 패널 토론 참여 2016-10-10 hit.6,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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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는 지난 9일(일)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2차 추계학술대회’ 에서 초음파 심화과정 연자로 초청되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 계획에 있어 영상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40분간 진행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패널토의 ‘자궁근종을 파헤치다’ 의 비침습 하이푸 치료에 대한 패널로 참여해 Minimally-Invasive(최소침습) 치료 분야의 패널들과 1시간 반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는 800여명이 참석하는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두 강좌에서 청담산부인과 의료진은 외래에서 접하는 가장 흔한 질환인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초음파뿐만 아니라 골반 MRI을 활용해 질환에 대한 다양한 진단적 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초음파로 자궁근종의 위치, 크기만으로 자궁절제술 여부를 결정했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복강경과 자궁선근증 부분절제술 같은 수술적 영역과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하이푸, 색전술과 같은 비침습&최소침습 영역은 초음파뿐만 아니라 MRI를 포함한 다양한 진단기기 통해 정교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청담산부인과는 앞으로도 산부인과 의료진간의 학술 연구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여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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